같이살기

어쩌다 동행

몽실엄마♡ 2021. 7. 7. 09:45

어느날 지나가는 길에 애들이 날 처다봤다. 

 

태어난지 얼마나 되었을까 엄마, 아빠는 어디 있을까.

제대로 눈을 뜨기도 전 거리에 나왔구나. 

보통 저 얼굴에 묻은 태어난 흔적? 같은게 없어져야 제대로 자라는것 같은데

쟤가 엄마인가? 아무튼 고양이는 처음이라 당황 스럽다.